지난 금요일에는 고등학교 동창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시국이 어수선한 데다 친구들이 대부분 퇴직하면서 송년회 자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올해 퇴직한 친구들도 많고 이미 재취업한 친구, 실업급여 받으면서 인생 2막을 계획하는 친구 등 올해가 친구들 사이에 변화가 가장 많은 해였습니다.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지만,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아무래도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대화가 주를 이뤘습니다.
정치 성향이 보수든 진보든 상관없이 대부분 나라 걱정이 가장 많았고, 특히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 역시 비상계엄에 이어 탄핵이 계속 이어지는 현재 정치 상황 때문에 내년 경제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정국 불안정이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가 환율인데 현재 환율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글 계속 읽기: https://blog.naver.com/clee20000/223707987588
지난 금요일에는 고등학교 동창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시국이 어수선한 데다 친구들이 대부분 퇴직하면서 송년회 자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올해 퇴직한 친구들도 많고 이미 재취업한 친구, 실업급여 받으면서 인생 2막을 계획하는 친구 등 올해가 친구들 사이에 변화가 가장 많은 해였습니다.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지만,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아무래도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대화가 주를 이뤘습니다.
정치 성향이 보수든 진보든 상관없이 대부분 나라 걱정이 가장 많았고, 특히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 역시 비상계엄에 이어 탄핵이 계속 이어지는 현재 정치 상황 때문에 내년 경제가 정말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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