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드V페라리] 1966년 카 레이서 켄이 받은 일당 200불은 지금 돈으로 얼마?

관리자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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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돈 이야기 코너입니다. 어제 영화 포드V 페라리를 관람했습니다. 1960년대 포드사가 노땅차 이미지로 10대 후반 고객들에게 외면 받자 스포츠카로 명성이 자자한 페라리를 인수하려다 엔초 페라리에게 모욕만 당하고 실패합니다. 이에 포드사의 회장인 헨리 포드 2세는 비용이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최고의 레이싱카를 만들어서 프랑스 르망 레이스에서 우승해 페라리의 콧대를 꺾으라고 주문합니다. 포드사 경영진은 1959년 르망 레이스에서 우승한 캐롤 샐비(맷 데이먼 분)의 성공 경험을 사게 됩니다. 캐롤 샐비는 우승 전략으로  지금으로 말하면  자동차 덕후인 레이서이자 엔지니어인  친구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 분)를 우여곡절 끝에 영입해 르망 레이스에서 포드차 3대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성공을 거둡니다. 그 과정에는 포드사 경영진과의 갈등을 포함해 많은 우여곡절이  발생합니다. 좋은 일에 미치는 두 남자와 그들의 우정 그리고 르망 레이스 레이싱 장면 등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1966년 무렵 캐롤 셀비가 켄 마일스에 제안한 일당이 200달러인데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가지고  노후자산을 잘 준비하는 방법을  방송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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